오늘로 컨설팅 업무가 10년차가 되었습니다.
2년 정도는 기업법무와 연계된 컨설팅을 하였으며
지난 7년은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함께 했던 분들 중에서
경영컨설팅 업계에서 3년을 버티지 못하고
이직하거나 귀농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경영컨설팅을 이어갈 수 있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지개경영(주)의 경우 특별한 위기도 없었으며
미약하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경영컨설팅 영역 확장과 컨설팅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
동시에 개인과 기업의 성장을 이뤄냈다고 판단합니다.
지난 6월 경에는
대기업에서 TFT팀을 맡아달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단위의 계약이 아니며
대기업과 근로계약에 의한 정규직 고용형태였습니다.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면
기업인들과 자연스럽게 인맥으로 이어지며
전문경영인 요청이나 주식을 양도 받아
공동대표 제안 요청이 있었습니다.
최근 개인적 결단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영역에서
창업을 해볼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으며
무지개경영(주) 지식기반 서비스에서
신규법인을 출자하여
'정보서비스'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술투자 전문기관에서 먼저 제안을 하였으며
상담한 금액의 투자가 선행되어야 가능한 사업입니다.
관련 사업 아이템 정보는 독점적으로 확보 및 운영 가능하고
경영컨설팅 업무와 연계되는 사업영역이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은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사업타당성이 매우 높으며
지금의 경영컨설팅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정보가 되는 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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