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경영컨설턴트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업무 지원 및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 클라이언트(기업)과
정부부처의 정책과 연계하여
경영컨설팅을 추진하는 업무도 수행합니다.
오늘은
경영컨설팅 범위를 확장한
업무 수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글쓴이의 클라이언트 2개 기업
대표이사와 주말에 미팅을 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역량 및 기술력을 기반하여
해외시장에 이미 진출하였으며,
대기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정도로
관련 업계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에 의한
우리나라 정부부처 및 해외 국가에서도
새로운 니즈가 발생하였으며,
그 새로운 니즈를 기술에 기반하여
서비스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기술 기획 및 아이디어는
글쓴이가 전부 기획하여 제공하였으며,
2곳의 기업 대표이사님께서
제안을 수용하여 이번 미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본 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곳의 기업에서 협력, 협업에 의해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가 출시되더라도
클라이언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 및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부처 주요 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개빌되는 서비스 를 도입해야 하며,
향후 해외 진출과
서비스와 확장에 의한
혁신적인 BM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실무적인 해결방안은 정책로비가 가장 빠르지만
절차적 정당성 및 합법적 활동인가에 대한
여러 고민을 갖게 됩니다.
정부부처 및 국회대상 정책로비가 가능할까?
지난 5월 말 경에
국회에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국회의원 각 사무실별
'포털사이트 OOO관계자 출입을 금지한다'
라는 안내문을 붙여놨습니다.
그만큼 기업에서도
기업의 이익을 위해 전문가들을 통해
로비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 컨설팅의 경우
제품 및 서비스가 출시되더라도
정부부처 주요 관계자를 찾아가거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설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술 및 서비스가 완성되면
정부부처 및 주요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을 하는 방법으로 경영컨설팅 범위를 확정하였습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가 개발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정부가 국민 대상으로 홍보하도록
프레임을 만들면 됩니다.
물론 변수가 많아 쉽지 않은
경영컨설팅입니다.
그럼에도 글쓴이가 본 컨설팅을 기획한 것은
경제적 이익 보다는
정책 실현에 의한 경영컨설턴트의 명예 및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경영컨설턴트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본 컨설팅은 아주 멀게 보고
단계별 실행을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