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최근 코로나19사태 이후로
정부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정책 내용도 매우 파격적인 사항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반 기업에서 문의가 있었는데
R&D예산을 감액하고 기업대출을 확대하는 것으로
정책이 전환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의 사항이었습니다.
글쓴이가 담당 공무원이 아니지만
R&D 예산의 경우
이미 국회에서 예산심의를 거쳐 통과하였는데
예산 수정·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국회에서 표결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및 총선이 코 앞에 있는데
예산 수정·변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R&D정책과 관련하여 신청공고 및 접수시간이
유동적이며, R&D사업은 그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매주 R&D기술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글쓴이도 매주 기업에서 제출한 R&D기술평가를
여러 기관에서 현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가 R&D정책 방향을 변경할 만큼
영향이 미치지 않고 있으며,
국가 R&D시스템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차 추경 등에서는
중소기업의 고용유지 신규 예산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책이 쏟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