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2월 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경영컨설팅 회사 또는
경영컨설턴트로부터 다각적인 업무 협력 요청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경영컨설턴트를
만나 뵙고 업무 협력 내용 제안을 들어보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업무 협력을 추진합니다.
최근에는 2년 미만의 경력을 갖고 있는
경영컨설턴트 분들이
조언을 듣기 위해
글쓴이를 찾아오는 일이 많았습니다.
특별한 조언보다는
경영컨설턴트 스스로가 자생력을 확보해야
선택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드렸고,
경영컨설턴트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시점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의견을 드렸습니다.
스스로가 변화한다면
언젠가
경영컨설턴트의 이러한 노력들이
합당한 결과로 돌아 올 것입니다.
2019년 부터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경영컨설팅 예산 삭감과
코로나19에 의해 경영컨설턴트, 경영지도사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자생력이 없는 경영컨설턴트는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2년~3년 정도
경영컨설팅 시장 위축이 지속된다면
자생력이 없는 경영컨설턴트는
시장에서 스스로 퇴출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경영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쓴이의 이러한 주장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님 앞에서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글쓴이도 경영컨설턴트로서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있으며
시대적 요구에 따라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