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 종 훈입니다.
2년 전에
삼일회계법인 M&A사업부의 팀장과
미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여성 팀장이었는데
내· 외면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프로페서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경영컨설팅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영컨설턴트의 수준과 마인드를
체험할 수 있었던 자리였으며
글쓴이에게 각인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국내의 여성 경영컨설턴트의 경우
대부분 경영지도사로 분류되며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퇴사를 하시고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컨설팅이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아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월 말에
독일에서 경영컨설턴트를 하시는
전문가 그룹과 미팅을 하였습니다.
독일의 경영컨설턴트는
특정 제작·제조 분야의
국내기업을 발굴하고 있었으며
무지개경영(주) 관련 기업을 매칭을 요청하였습니다.
독일 컨설팅사과 제공한
해당 자료를 검토한 결과
높은 수준의 산출물과
기업 List, 기업신용정보 까지 확보하고 있어
빠른 시일내에 국내기업과 접촉을 하여
성과를 독일 컨설팅그룹에 회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글로벌 컨설턴트의 경우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다는 것입니다.
흐트러진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으며
국내 출장 중에도
호텔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하고 있었으며
절제된 행동과 뛰어난 외모에
개인적으로는 매우 긴장된 시간이었습니다.
국내 경영컨설턴트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성장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