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 박종훈입니다.
4년 전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회원 명단을 본 적이 있었는데
여성 경영컨설턴트는 전체의 15%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현재 활동하는 여성 컨설턴트는 500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성 컨설턴트의 경우
활동범위도 제한되고 있으며
교육, 강의, 멘토 활동에 편중되어 있어
국내 여성 경영컨설턴트 양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해외의 경영컨설턴트의 경우 여성의 파워가 집중되어 있으며
경영컨설팅 시장에서
수주산업의 불확실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특화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에서는
4년 전부터 M&A를 통한 경영컨설팅 시장을 확장하고
M&A전문인력으로 여성이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강점인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기업인수합병을 통해 산업구조 다각화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제화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일 전에
경영학을 전공하고 MBA를 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부터
경영컨설팅 시장과 경영컨설턴트의 활동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글쓴이의 주변에 여성 경영지도사가 많아
현실적인 이야기를 제시하였으며
여성 경영지도사 몇 분을 추천하여 멘토링을 받도록
네트워크를 개방하여 주었습니다.
모든 전문직 직업군이 비슷할 것으로 판된되지만
경영컨설턴트의 경우 여성 비율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니
글로벌 기업과 국제화를 대응하기 위한
여성 경영컨설턴트 양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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